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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초특급 둔탱이', '초강력 긍정녀'인 4차원 캐릭터 여주인공 '길오솔'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BC 는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11월 26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지난 2013년 연재를 시작한 인기 웹툰으로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 남자 장선결이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길오솔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은 윤균상이 맡았습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깔끔함을 포기한 위생 관념 제로의 '청포녀(청결을 포기한 여자)' 길오솔이 결벽증을 앓는 상극의 '무결남' 선결이 운영하는 '청소의 요정'에 입사하게 되면서 벌어질 두 사람의 '로코'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립니다.  




특히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유정은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열정 만렙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며 세상의 모든 알바를 섭렵하며 취업을 문을 두드리느라 연애는 물론 청결마저 사치가 된 취준생으로 분해 공감까지 저격할 전망입니다.



김유정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 에 근황을 알렸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당♥ 사랑해요-:) 힘"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웃고 있는 김유정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유정아", "일뜨청 빨리 보고 싶어요!", "촬영 열심히 해요! 오솔이 보고싶다", "99년생이 어렇게 예쁘다니ㅠㅠ", "나랑 나이 동갑인데 이렇게 차이날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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