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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트레드스톤 미국진출

포스터달려 2019. 7. 24. 15:27

배우 한효주가 출연한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트레드 스톤'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암살자가 활동을 시작했다. '제이슨 본'의 세계관이 담긴 드라마 '트레드 스톤'.올 가을. USA 네트워크"라는 글과 함께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에는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한효주의 얼굴도 담겨있습니다.

 

 

영상 속 한효주는 차분한 차림에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한효주가 극 중 긴장감을 더하는 '소윤' 역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높입니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른 작품.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미국 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효주는 '트레드 스톤'에서 소윤 역을 맡았습니다.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인데요. 치열한 오디션 끝에 캐스팅된 한효주 외에도 ‘맘마미아2’의 제레미 어바인, ‘센스8’의 브라이언 J. 스미스, 드라마 ‘어페어’의 오마 멧월리 등이 출연합니다.

 

최근 몇 년간할리우드로 향하는 한국배우들의 발길이 분주한데요.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주연 김윤진을 필두로 이병헌, 배두나 등 해외 활동에 이점을 가진 몇몇 배우의 도전으로 시작된 이래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효주 외에도 마동석, 이하늬, 윤여정, 강동원, 수현 등 헐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배우가 늘고 있는데요.

 

 

한편 '트레드 스톤'은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는데요. '트레드 스톤'은 올해 가을 미국에서 방송된다. 한효주는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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