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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OTT 선공개를 앞둔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이하 '몽글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종 주연배우로 확정된 6명의 배우는 AB6IX 이대휘 (동진우 役), 강민아 (강유나 役), 크리스티안 (니키 役), 김시은 (문소라 役), 다니엘 힉스 (앤디 役), 장민 (태윤민 役) 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청춘들이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 출연합니다.

'몽글스' 6일 방영에 앞서 화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청춘 배우들의 우정과 팀웍, 선의의 연기 경쟁이 가득했다고 전해졌던 지난 여름의 제작 현장, 한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작품에 임하는 청춘 배우들 간의 뜨거운 연기 경쟁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비하인드 컷은 배우들의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촬영전 긴장된 모습까지 촬영장에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AB6IX 이대휘의 첫 연기 도전이자 주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서울 한복판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매력 넘치는 6명의 글로벌 청춘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12편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연애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화제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몽글스 OST 파트1 “OH! Ready!” (업텐션) 및 OST파트2 “아직 남은 말” (김이지)은 11월 9일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초 공개되며 드라마 흥행의 열기를 더 할 전망으로 국내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선선한 가을, 국내외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글로벌한 스토리와 다국적 배우들의 캐스팅을 통해 국내 웹드라마 제작 시장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한류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박선재 감독은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한국, 외국, 다문화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모인 전세계에 소개된 적이 없는 드라마다. 한국어, 영어, 스패니쉬가 난무하는 환상적인 작품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모비딕’과 ‘악동 탐정스’ 시리즈로 유명한 웹드라마 제작사 ‘컨버전스티비(대표 최정열)’의 첫번째 콜라보 드라마로 국내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11월 둘째 주부터 ‘KT 올레tv모바일 앱’을 통해 선공개 되며 SBS TV, 네이버,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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