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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알토란작가 딸

포스터달려 2019. 11. 6. 18:43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현,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이 출연해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배우 김승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그는 사기로 시작된 비밀 연애, 녹화 중 둘만의 하트 시그널 등을 고백하며 설렘을 유발할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현은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최근 출연 중인 MBN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승현은 “이걸(열애설을) 빌미 삼아 사귀자고 해야겠다”라며 연애를 사기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승현은 이날 둘만의 하트 시그널을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습니다. 다음 날 기억을 못 하는 여자친구에게 그는 "어제 기억 못 해요? 6월 1일부터 우리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고 합니다.이를 듣은 안영미와 김성은은 설렌다는 듯 돌고래 비명을 지른 반면, 김구라는 시큰둥한 무표정으로 극과 극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김승현은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전했습니다. 김승현은 갑작스러운 보도에 많이 놀란 것은 물론, 여자친구의 눈물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승현의 딸은 '아빠도 솔로 탈출해서 장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로맨틱 프러포즈 과정도 공개했습니다. 김승현의 ‘기승전-알토란’ 프러포즈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는 후문입니다. 이외에도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배우 송혜교, 공유, 공효진, 김성령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등 ‘섭외의 신’으로 변신해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전언입니다.

 

 

비밀 연애를 시작했을 때 “같은 일터에서 만나는 게 조심스럽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녹화 중 러브 시그널을 보낸 적 있냐는 데프콘의 질문에 머뭇거려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사랑의 사기꾼’ 김승현을 비롯해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이 함께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은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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