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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나이 몸매 열애설

포스터달려 2020. 2. 12. 22:10

배우 박신혜가 올해 가장 궁금한 미스터리 스릴러 '콜'에서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 역으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드는 꾸준한 활약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배우 박신혜가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콜'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스릴러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콜'에서 박신혜가 맡은 서연은 20년 전,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영숙(전종서)과 우연히 전화 한 통으로 연결된 뒤 과거를 바꾸려는 인물입니다. 박신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따른 헤어, 의상 스타일 등 외적인 변신은 물론 섬세한 감정 변화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박신혜는 1990년 2월 생으로 올해 만 29세입니다. 박신혜는 168cm로 과거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나 다이어트를 한 뒤 완벽한 몸매의 원조 베이글녀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출신으로 취미는 운동이라고 할 만큼 여러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본래 경찰을 꿈이었던 박신혜는 이승환이 운영했던 드림팩토리 클럽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박신혜는 과거 이종석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으나 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정하였고 그 후 연기자 최태준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박신혜-최태준의 열애설이 터졌을때 양측은 모두 부인했으나 계속해서 사진이 공개되고 디스패치에서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곱창집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도 터지자 결국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003년 데뷔이래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어른스러운 면모를 지닌 민영 역을 맡아 똑부러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한국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7번방의 선물'(2013)에서 큰 예승 역으로 극에 감동을 더하는가 하면, '형'(2016)에서는 국가대표 코치 수현을 맡아 휴먼 코미디 장르 영화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침묵'(2017)에서는 타협 없이 진실을 좇는 정의로운 변호사 희정으로 분해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역을 맡아 인생캐를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등 장르에 상관없이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유혜정은 미스터리 스릴러 '콜'의 서연 역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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