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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리 몸매 나이 집안 고려거란전쟁

♡ 이벤트 담당자 ♡ 2023. 11. 24. 13:06

배우 하승리가 KBS의 50주년 특별기획 새 대하드라마인 '고려 거란 전쟁'에서 극중 왕인 현종의 아내역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고려 거란 전쟁'은 3년 전부터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로 기획을 시작한 작품으로 중요한 역사적 기록에 충실하며,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배우)과 그의 정치적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련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대하 사극으로 원 간섭기 이전의 고려시대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여주인공인 하승리는  1999년 5살의 나이에 최고 시청률 53.1%를 기록한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 이종원의 딸 강혜림 역으로 데뷔했으며, 웬만한 중장년층들은 지금도 그 꼬마 아이를 바로 기억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많은 작품 활동과 함께 '뽀뽀뽀', '딩동댕 유치원' 등의 유아 대상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는 등 소위 말하는 '아역 스타'덤에 올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데뷔 이래로 꾸준하게 활동을 해온 성실한 배우입니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 일에 대해 적잖은 고민을 했을 만큼 한동안 슬럼프를 겪고난 후, KBS2 월화 드라마 '학교 2017' 황영건 역으로 어른 배우로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해 2018년 KBS1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에서 데뷔 19년 만에 첫 TV 연속극 주연을 맡게됐습니다.

 

극중 다양한 역할들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하승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공주 절도사 김은부(조승연)의 첫째 딸인 '원성' 역할을 맡으며 명랑하며 정의로운 성품을 지닌 여인의 모습을 극중에서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극 중에서 원성은 현종의 행보에 큰 영향을 주는 인물이므로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을 이끌어 나가는데 고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어떻게 그려낼지 하승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승리는 1995년1월 9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8살이며 남매라고 합니다. 긴 경력을 자랑하는 만큼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함께 작업한 PD, 작가 및 배우들이 있으며, '청춘의 덫' 출연 당시 글을 읽을 줄 몰라서 어머니가 읽어주는 것을 외워 연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슬럼프가 찾아와 활동을 중단했는데 주변의 압박이 많아 힘들었다고 하며 아역 시절엔 주로 SBS나 MBC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성인이 된 이후엔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 본래 '민은지'역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했지만 이후 다시 오디션 제안이 왔고 결국 장하리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우학이 공개된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매우 급증했으며 본래 3만 명대였으나 80만까지 늘어났습니다. 가족 중 부모님이 해외에 거주 중이며 현재는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승리는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도 출연 비중이 크지 않은 단역을 맡았지만 적은 출연 비중에 비해 놀라운 연기력와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는데요, '고려거란전쟁'의 거의 홍일점인만큼 열연을 통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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