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승희가 웨이브의 2023년 11월에 개봉한 영화이자,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 작품으로 2021년, 2022년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드라마 '그림자 고백'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림자 고백'은 극장과 wavve에서 선공개한 뒤 KBS 2TV에서 2023년 12월 9일에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입니다.
여주인공인 홍승희는 2018년 KBS 드라마 '땐뽀걸즈'의 송주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같은 방송사의 '너의 노래를들려줘'의 조연과 TV조선의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단역으로 필모를 쌓다가 2019년에 뒙드라마 '연남동키스신'으로 첫 주연인 '윤솔'역을 맡게 됩니다. '연남동키스신'은 라이프타임 웹드라마로 2019년 11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편씩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지만, 2020년 3월부터는 TV채널에 정규 편성되어 방영되었습니다. 요즘도 재방송을 하는 편이라 편성표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연남동키스신은 1~12회까지 1편당 평균 160만 이상 통합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입니다.
극중 다양한 역할들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승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매분구 설 역을 맡아 몰락한 양반가의 장녀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극중 1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승는 1997년8월 19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6살이며 외동이라 합니다. 데뷔한 시기에 비해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쌓아온 필모그래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연남동키스신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나빌레라 종영 후 진행한 2021년 5월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이유는 자신의 실제 모습과 가장 많이 닮은 캐릭터인데다 김관수, 배인혁, 진예주 등 함께 출연한 또래 배우들 덕분이라고 합다.
홍승희의 MBTI는 ISFP며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이라 합니다. 또한 현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하고 있으며 닮은꼴로 네티즌들에게 랩퍼 '미노이'나 가수 '아이유'씨가 지목되는 편입니다.
홍승희는 '더 문', '나빌레라',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라는 수식어도 얻게 되고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그림자 고백'에서 삼각관계를 유발하는 홍일점인만큼 열연을 통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