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예지가 kbs2의 2024년 1월 2일 첫 방연을 앞둔 드라마 '환상연가'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소유한 황태자 사조 현과 악희(배우 박지훈)를 사랑한 여자 연월(배우 홍예지)이 설레는 로맨스와 더불어 지독한 집착까지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네이버의 인기 웹툰이 원작입니다.
여주인공인 홍예지는 2018년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에 참여하여 방송에 첫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78위로 금방 탈락한 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진학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이공삼칠'의 윤영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개봉예정인 '보통의 가족'의 조연과 방연예정인 KBS2의 '환상연가', MBN의 '세자가 사라졌다'등의 주연역으로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중입니다.
극중 다양한 역할들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인 홍예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상반된 두 인격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매력적인 여인인 연월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연월은 태자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원수이자 연인 황태자를 사랑하게 되어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이런 복잡한 감정선을 어떻게 소화하게 될지 '홍예지'의 연기활약이 기대됩니다. 특히 본인 촬영 없는 날에도 현장에 방문하여 책임감과 열정을 보여줬다고 말해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예지는 2002년 1월 31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1살이며 자매라고 합니다. 프로듀스 48로 방송에 첫 출연후 탈락한 이후, 2018년 9월 16일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던 CNC 연습생들과 함께 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커버하여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 후 같은해 12월 소속사 '스타디움'과 연습생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는 '바를정엔터테이먼트'에 소속되어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알레르기로 인해 땅콩과 사과를 잘 못먹으며 피아노를 총 8년이나 배웠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 뮤지컬 '우리읍내'와 '한 여름밤의 꿈'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전교 독백대회 전체 2등을 수상한 경험도 있으며, 2022년에는 SBS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춘 '내꺼야' 영상이 있으며 본인 피셜로 친구들과 여제껏 눈싸움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홍예지는 배우의 길을 막 걷기 시작한만큼 바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대요. 이번 '환상연가'가 첫 공중파 데뷔인만큼 시청자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곧 내년 3월 달에 방연하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도 주연을 맡은만큼 원작의 웹툰팬들의 기대도 받고 있어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