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은 KBS2에서 9월 5일부터 방영 예정인 수목드라마 입니다. 귀신까지 잡는 탐정 최다니엘씨가 연기할 이다일과 박은빈씨가 연기할 열혈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가 가미된 스릴러물이라고 하는데요
극중 다일과 여울의 수사에 큰 도움을 주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역에 이주영씨가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이주영씨는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극중 손예진씨의 회사 후배 이예은 역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손예진씨를 잘 따르는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니 평범하지 않은 역할인데요 영적인 능력이라면 귀신을 보는 역할 일까요?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이주영씨는 경희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학생때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는데요 공중파 데뷔작은 2016년 '역도요정 김복주'였습니다. 극중 복주의 절친 중 한명으로 털털한 성격에 친구들의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옥을 연기해 대중들의 눈에 띄기 시작 했는데요
이후 '힙한선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독특한 장르에 이주영씨가 맡은 캐릭터도 범상치 않으니 더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되길 바라봅니다^^
이주영씨늬 인스타그램 주소는 www.instagram.com/i_icaruswalks 인데요 작품속 모습과는 또 다른 이주영씨의 일상속 매력들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와 이주영씨를 응원하며 첫방송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