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온주완 결별이유
조보아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1년 여 만에 시청자들과 재회합니다. 조보아는 박해진과 함께 드라마 '포레스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시청자 취향 저격에 나섭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조보아는 매사를 오지랖으로 임하며 정의구현을 실천하고 누구 앞에서도 기죽어 본 적 없는, 거침없는 성격의 외과 의사 정영재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미령 병원을 찾게 된 정영재는 각각 사소한 실수와 의료 소송으로 미령 병원으로 좌천된 의사 박진만(안상우)-김간호사(고수희)와 독특하고 수상한 케미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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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