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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으로 비워져 있었던 tvN의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명품 조연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 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가사의 땅 '아스' 에서 펼쳐지는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릴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함께 하기로 한 가운데 한 언론사를 통해 조성하, 최무성, 박병은이 합류를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추자현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아스달 연대기' 에 특별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와 한번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이 주연이라고 하니 더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송중기는 재앙의 별이라 불리우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음섬을, 장동건은 아스달이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정적을 제거해 권력의 최고봉에 서는 전쟁 영웅 타곤을, 김이원은 가혹한 역경 속에서 정치가로 성장해 야망을 펼치는 탄야로 분한다고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흔치 않은 판타지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 는 현재 워크샵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태양의 후예' 에서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송중기와 김지원의 색다른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극본은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집필한 김영현 작가와 박상연 작가가 맡았으며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를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스달 연대기의 소식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자현이 나온다니 대박!' '송중기 화이팅!' 등 갖가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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