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28일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 한 직후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신재은이 올라오며 핫한 인기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재은은 최근 맥심 8월호의 표지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재은은 본업이 모델이 아니라 회사원이라고 밝혔는데요. "SNS 시작한 후로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면서 그녀는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지난 맥심 촬영에서 신재은은 회사원은 이중생활이라는 주제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과감한 비키니와 모노키니 수영복 그리고 오피스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수십만에 이를 정도로 소셜 미디어에서 연예인 빰치는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신재은은 최근에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타이틀곡인 '나타나'에서 화사한 수영복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노래의 달콤한 멜로디에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주말 마지막 밤인 일요일 저녁을 맞아 신재은이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게 된것은 지난 22일에 "있잖아요. 방송 하려면 어떤 매체가 나아요???"란 글을 올린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글에는 누리꾼들은 무려 1만 5천개가 넘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5일 신재은은 "내일 저녁 9시 첫 라이브 !!!"란 글로 온라인 방송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5시간 전인 28일 오후에는 "안녕 핼러원이라지~ 오늘 비도 오고 우박도 오고 날씨도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아프리카로와~"란 글을 남겨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신재은은 방송을 오픈하고 실시간으로 누리꾼들과 소통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