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이 최근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면서 어떤 배우가 여주 '임주경'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인터넷상에 가상 캐스팅 관련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 가운데 야옹이 작가가 여주를 맡아야 되는거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다수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얼마전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의 여신급 미모가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웹툰 속의 여주 '임주경'이 마치 작가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듯 싱크로율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인터뷰에서 "작품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질문에 SNS상에서 이미지를 올리거나 해외 웹툰 순위에 오르는것을 보고 놀랐으며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그림이 이쁘다고 소문난 '여신강림'의 마감시간을 물었을때 '일주일에 4일은 밤을 새워 마감한다'고 전해 인기 뒤에 숨은 작가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세입니다. 웹툰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는 피팅 모델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피팅 모델일이 지금 만화를 그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야옹이 작가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녀입니다. 하지만 남편에 대해 알려진바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는 야옹이 작가는 원래 12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스타그램을 가지고 있었는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얼굴을 공개한 뒤 41만 명으로 팔로워수가 3배 이상 뛰었습니다. 그만큼 작가에 대한 큰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편이 성폭행범이라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동시에 작가인 자신에 대한 명예회손은 선처 없는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