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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심경고백

포스터달려 2019. 5. 9. 10:18

가수 휘성이 최근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가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에이미는 지난달 16 자신의 SNS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할 당시, 연예인 A군과 함께였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앞서 마약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던 에이미는 자신이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연예인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그가 자신에 대한 성폭행을 모의했다는 글을 SNS에 올렸었는데요. 평소 에이미와 절친이던 휘성이해당 연예인으로 지목됐고, 논란은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이후 휘성 소속사는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는데요. 하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휘성은 소속사 유튜브 계정을 통해 에이미의 사과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제3자로부터 전해들은 낭설을 휘성이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했다는 것이라는데요. 또한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휘성은 8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납골당 사진도 함께 글을 올렸는데요.  아빠 앞에 이렇게 떳떳해요라며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 난 내 할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휘성은 에이미와의 프로포폴 논란으로 인해 케이윌과 함께하는 합통 콘서트가 취소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요. 한편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7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시상식에 음반프로듀서상 수상자로 참석하며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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