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 '슈츠' 이제 이번주면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장동건씨가 연기하는 최강석과 박형식씨가 연기하는 고연우는 각자 위기에 빠졌는데요 어떻게 상황을 해결하고 강앤함에서 다시 입지를 다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강앤함에는 최강석과 고연우 외에도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연우와 사랑에 빠진 김진아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김진아는 극중 강앤함에서 법률보조 사무주임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원래 변호사를 꿈꿨지만 시험공포증이 있어 변호사가 되지 못하고 대신 법률보조로 일을 하게 됐지만 마음 한쪽엔 변호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남아 있는데요 연우를 만나 다시 한번 변호사를 꿈꾸게 됩니다.
또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나는 가족과 관련된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면 받기 전에 많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미국에서 방영했던 원작에서의 김진아 캐릭터인 레이첼은 해리왕자와 결혼해 화재가 되었던 매건 마클이 연기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성희씨가 연기하고 있는데요
고성희씨는 1990년생으로 2013년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고성희씨가 이번 드라마에서 화재가 되는 것은 연기 뿐만이 아닌데요 모델같이 날씬하고 큰 키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오피스룩들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법정 드라마에서는 오피스룩을 보는 것도 한 재미인 것 같은데요 다양하고 예쁜 스타일링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도 검사로 출연해 다양하고 예쁜 오피스룩들을 선보였는데 오피스룩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또 '마더'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슈츠' 마지막 사건까지 시원하게 해결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라며 이번주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