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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열애

포스터달려 2019. 5. 20. 20:14

최근 신민이가 드라마 '보좌관'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녀를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신민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캐릭터를 맡게 되었으며 이 캐릭터는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을 가진 캐릭터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의 지지와 환호를 받는 모습을 그린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브라운관에서 신민아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신민아와 열애중인 김우빈에 대한 소식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김우빈이 불교TV에 조인성과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김우빈은 조인성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법륜스님이 지도 법사로 있는 정토회가 개최한 봉축법요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은 이전과 다르지 않은 건강한 모습을 드러내 그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복귀설에 대해 싸이더스 HQ는 “아직 복귀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현재 회복에만 신경쓰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발병 소식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있는데요. 최근엔 강원도 산불 재해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선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 후에도 신민아는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키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식사를 하거나 거리를 걷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신민아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는데요. 김우빈의 암 발병후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한 방송에서 패널은 ‘신민아가 어김없이 병원에 와서 잘 간호도 해주고, 산책도 한다’고 간호사들이 증언했다”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별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해 여전히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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