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가 데뷔하면서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가 ‘이태임 닮은 꼴’이라고 합니다. 이엘리야와 이태임의 닮은 꼴 비교사진은 늘 화제인데요. 긴 생머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이태임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드라마, 예능,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이태임 닮은 배우가 아닌 이엘리야 매력을 어필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이엘리야는 데뷔 초에는 이국적인 이름과 외모로 혼혈로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데뷔 초부터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대작 드라마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대중들의 관심과 화제를 받기도 했습니다. 예능인 런닝맨 출연 당시에도 이엘리야만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런닝맨’에 자주 출연한 이엘리야는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 맴버들에게 돌+아이 기질을 인정 받기도해 출연할 때 마다 재미있는 볼거리를 주는데요. 1990년생인 이엘리야는 올해 31살로 166cm 53kg의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기과를 졸업해 스타쉽 엔터테인먼드 소속입니다.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빠스껫볼’로 데뷔했는데요.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는 SBS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해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겨 그해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7년에는 ‘함부로 애틋하게’와 ‘쌈 마이웨이’에 출연해 박서준과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MBC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출세를 위해 자식도 버리는 악녀로 이엘리야만의 악녀를 탄생시키기도 했는데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윤혜원역에 캐스팅되 눈길을 끄는데요.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윤혜원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의 보좌관으로 80%가 남자인 보좌관 세계에서 어린 나이에 6급 비서자리까지 올라온 당찬 여성이라고 합니다. 보좌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여성비서관의 모습을 어떻게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