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보름은 지난 달 13일부터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새롭게 투입돼 높은 열정과 빠른 적응력으로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지난 21일에는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보름은 MBN 새 드라마 '레벨업' 의 주인공으로 발탁되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난 12일 sns을 통해 '레벨업'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한보름을 비롯해 성훈, 데니안, 차선우 등이 출연하는데요.
MBN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된다. 한보름을 비롯해 성훈, 데니안, 차선우 등이 출연한다..
한보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열정을 발산하는 신연화역을 맡았는데요.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은 함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부딪히며 불꽃 튀는 상극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과연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보름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엔 ‘호구들의 감빵생활’, ‘바람난 언니들’,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 보름 특별출연 친오빠”라는 글과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한보름은 쌍꺼풀 진 동그란 눈매에 오똑한 콧날을 드러낸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어 성형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공개 연애 3개월만에 결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