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라이프온마스 고아성 말투

♡ 이벤트 담당자 ♡ 2018. 6. 19. 17:22

OCN의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 병영시마다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입니다. 인기의 요인에는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한몫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극중 윤나영 역을 연기하는 고아성씨의 말투가 화재 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1988년도 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80년대 서울사투리 말투를 재현해냈다고 하는데요 처음 들었을땐 어색하게 들렸는데 실제 1980년대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등을 보고 나니 너무 잘 재현해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 30년만에 말투에 꽤 큰 변화가 있어 놀라운데요




이런 디테일을 살린 연기가 캐릭터를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아성씨의 노력이 느껴지는데요 말투 뿐만 아니라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경찰 정복이 아닌 사복을 입었을 때1988년 당시의 유행 복장을 너무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극중 나영은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수사를 하고싶어 경찰이 되지만 시대 배경상 여자라는 이유로 막상 수사에 투입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미래에서 온 태주가 나영의 재능을 알아보고 점점 수사에 투입이 되고 있는데요 점점 커질 나영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




또 주인공인 태주와의 러브라인도 기대해볼만 한데요 태주가 유일하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밝힌 사람이고 이성적인 수사 방식 등 서로 통하는 부분도 많은데요 둘이 사랑에 빠지면 다시 돌아가야 할 때 어떻게 될지도 벌써 걱정이 됩니다 ㅜㅜ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내용,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데요 다음 회차도 본방사수 하며 응원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