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이 19일 개봉하며 원진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진아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강단 있는 열혈 변호사 강소현 역으로 또 한 번 당찬 매력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원진아는 거대 조직 보스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장세출(김래원 분)의 반전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인 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았는데요. 원진아는 용역 현장에서 처음 만난 장세출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일침을 날리는 등 신념을 지키는 일이라면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인물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했습니다.










2015년에 캐치볼이라는 단편 영화로 데뷔해 ‘강철비’(2017)의 개성공단 직원 려민경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원진아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7)에서 백화점 붕괴 사고의 트라우마를 딛고 씩씩하게 살고 있는 모형제작자 하문수를 연기하며 혹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류준열 주연의 ‘돈’에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원진아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키는 15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 작은 키에 몸매가 좋고 비율이 좋아서 키가 작다고 느껴지지 않아 몸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도 했는데요. 영화 ‘돈’에서 원진아는 완벽한 몸매를 노출시키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전공자가 아닌 그녀는 고향에서 올라와 3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는데요. 대형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원진아는 '영화관 아르바이트는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면서 “아르바이트생들이 한 달에 몇 번 필름 테스트를 하는데, 영화를 많이 봤던 경험이 연기를 할 때도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첫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원진아는 송중기 송혜교와 cf도 찍고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며 광고계에서도 주목한 사람으로 정해지기도 했습니다. 영화와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원진아의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