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고원희 성형전후 쌍수

포스터달려 2019. 6. 29. 16:41

배우 고원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습니다고원희는 24일 열린 2TV 월화극 '퍼퓸' 간담회에서 첫 방송 직후 불거진 성형설과 관련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며 "오히려 '작품에 누가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들었다. 성형설이 나오지 않게끔 더 열심히 해서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성형설을 시인했습니다.

 

 

앞서 고원희는 KBS2 월화드라마 '퍼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뒤 성형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드라마 '퍼퓸' 방송 후 이와 관련한 기사의 댓글과 고원희의 외모를 지적하는 네티즌 의견이 상당수 올라와 드라마의 스토리나 배우들의 연기력보다 고원희의 성형설이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불거진 성형설을 쿨하게 인정함으로서 그녀의 실제 성격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고원희는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해피투게더3'에서도 쿨하게 인정했지만 지난해 9, 2년 여 열애 끝에 결별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고원희는 "매체로 접했을 때 저의 이미지가 똑부러지고 왠지 차가울 것 같지만 실제로 조금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다 허물어진다더라" "허당 매력에 엉뚱하게 웃긴다라는 말도 듣는다. 완전 소녀 감성에 순박덩어리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고원희의 솔직한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밝히니 보기 좋네" "하기 전이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고원희는 1994년생인 26세로 지난 2010년 광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제 8대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된 바 있으며 당시 최연소 아시아나 모델로 2018년까지 6년 간 활동해 왔는데요. 2017년에는 KBS2 ‘최강배달꾼’, 2018JTBC ‘으랏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고원희가 출연하는 퍼퓸은 헌신한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아줌마에서 모델이 된 민재희(고원희)와 삶의 이미를 잃어버리고 몸과 마음이 병든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의 인생 2회차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