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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출산 2세

포스터달려 2019. 7. 23. 17:05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는 22일 SNS 스토리에 가족 나들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애기향"이라는 글도 적었는데요. 이로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설은 사실로 밝혀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개월여 만인 올 1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조수애는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와 관련해 박서원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출산설 후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요. 그는 "이제 산책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박서원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출산에 대해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이 부모가 됐음을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는데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부터 부케, 임신, 출산, 근황 공개까지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으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모 기업 회장 장녀(39)와 결혼 5년 만인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는데요.

 

 

1992년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2016년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습니다.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조수애는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하며 박서원과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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