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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나이 몸매 비키니

포스터달려 2019. 8. 9. 14:07

9월 첫 방송예정인 tvN 수목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은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나쁜녀석들' 등에서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은 한동화 감독의 새 작품으로 얼마 전 대본리딩을 하면서 대중의 기대감을 커지고 있는데요.

 

 

엄현경은 '욕망의 화신'이자 미모의 경리팀장 '구지나'로 분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대적할 상대가 없는 잔머리로 회사를 쥐락펴락하는 비선실세이자, 이선심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요주의 인물로 엄현경 특유의 도도하고 거침없는 연기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충남 논산이 고향인 엄현경은 167cm의 키에 47kg으로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비율과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과거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의 한 장면에 나온 엄현경의 비키니 사진이나 자신의 SNS에 올린 해변 비키니 사진은 게시 당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엄현경은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첫 배우로의 발걸음을 시작하며 데뷔를 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엄현경은 연예계 생활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이 어려워 공백기를 가졌다고 하는데요.원래 성격이 집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는데 연예계 생활은 정반대이다 보니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공백기를 지나서는 드라마 '마의', '굿 닥터', '최고의 결혼', '굿 와이프', '피고인', '숨바꼭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좋은 활약을 펼쳐 고정MC를 맡게 되며 엄현경이라는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1년 6개월 가량 많은 활약을 하였으나 시즌4로 개편하며 좋은 작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하차했습니다.

 

 

한편 엄현경이 출연하는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리얼리티를 더하며 유쾌한 공감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의 주 무대인 '청일전자' 패밀리들의 개성 충만한 연기는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평범한 사람들의 '웃픈' 현실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공감과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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