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클래스 다른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첫대본리딩을 했습니다. ‘초콜릿’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파격적인 만남을 성사시키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습니다.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2017년 연재를 시작해 다음웹툰 역대 미리보기 결제 매출 1위, 평점 9.9를 기록하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으로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입니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집니다. ‘이태원 클라쓰’가 특히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원작을 탄생시킨 조광진 작가가 직접 드라마 집필을 맡았기 때문으로 팬뿐만 아니라 웹툰 마니아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박새로이’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박서준이 연기합니다. 박새로이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직진 청년으로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꿈의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며,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합니다.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은 유니크한 매력의 김다미가 맡습니다. SNS 스타이자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조이서는 천사 같은 얼굴에 반전의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악연처럼 시작된 인연으로 박새로이와 함께 이태원 접수에 나섭니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배우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생애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서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유재명은 요식업계 대기업 ‘장가’의 회장인 장대희를 연기합니다. 장대희는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요리를 업으로 삼게 된 자수성가형 재벌이자, ‘자비리스’ 권위주의자입니다. 아들의 사고로 얽힌 눈엣가시 같은 존재 박새로이를 다시 마주하며 철옹성 같던 그의 인생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박서준과 유재명이 보여줄 한 치의 양보 없는 맞대결은 ‘이태원 클라쓰’를 기대하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과 웹툰 ‘이태원 클라쓰’로 통쾌한 재미와 깊은 공감을 선사한 조광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더합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