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영준의 친구이자 사장인 박유식은 영준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영준과 미소 사이에서 큐피트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어제 방송에서 이혼한 전 부인이 등장했습니다.
유식의 전 부인으로 배우 서효림씨가 출연 했는데요 유식은 설비서와 미팅을 가던 중 우연히 서효림씨가 다른남자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 재미있지만 슬픈 장면을 연출 했습니다ㅜㅜㅋㅋ 극중 유식은 이혼남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준에게 여러 연애조언을 해줬는데요
전 부인과 처음엔 불타올랐지만 나중엔 숨쉬는것도 싫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영준에게 얘기한적이 있어 둘 사이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특별출연을 한 서효림씨는 한 장면에 등장했는데도 시선을 끌었는데요 서효림씨의 장점 중 하나인 너무 예쁜 미소를 짓고 있어서 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유식과 어떻게 만나게 될지,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빨리 알고싶어지는데요 둘의 사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유식의 러브라인의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ㅋㅋ
서효림씨는 최근 tvN'서울메이트'에도 호스트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항상 밝고 손님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서효림씨의 귀여운 비숑 강아지들을 보는것도 큰 즐거움 입니다^^
서효림씨가 등장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본방사수하며 서효림씨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