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멋쁨'을 뿜어냈습니다. 16일 종영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극으로 극 중 황우슬혜는 도도하고 까칠한 재벌가 장녀이자 안재현(강우)의 누나 이강희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황우슬혜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외모에 능력, 재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강희 역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무심한 듯 세심하게 직원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불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멋쁨' 활약까지 펼쳤습니다.












황우슬혜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도 출연해 엉뚱한 내조연기를 선보이며 눈길를 끌고 있는데 최근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1월 22일 개봉하는 '히트맨'은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 분)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로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이 출연합니다. 황우슬혜는 준의 아내 미나 역을 맡아 권상우와 현실 부부의 찰떡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황우슬혜는 1979년생으로 만 40세입니다. 그는 2008년 30세의 나이 당시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며 다작 배우로 거듭났는데 영화로는 지난해 ‘썬키스 패밀리’에 출연했으며 이번에 개봉하는 '히트맨'에도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고 본명은 황진이입니다. 168cm, 몸무게 45kg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단발 여신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과거 멋진 복근을 노출시키며 탄탄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가 많은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황우슬혜는 자신의 동안미모에 대해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동안 비법을 소개한 바 있는데 당시 방송에서 황우슬혜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요가와 운동을 하며 “하루에 물을 2~3리터 정도 꼭 마신다”면서 “생수에 청국장 가루, 블루베리 가루, 다시마 가루, 마가루 등을 타서 먹는다고 밝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