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안보현이 상남자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27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은 복싱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파이터 본능을 불태웁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17년차 베테랑 자취러답게 경험에서 나온 다채로운 노하우를 발산하며 자취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입니다.
이어 안보현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먹는 족족 쉽게 살이 찌는 체질 덕에 꾸준히 복싱을 해오고 있는데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 선수 활동을 했던 상남자의 과거를 밝히는 한편 돌고래 창법으로 걸그룹 노래를 소화해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만31세 입니다. 실제나이 어려보이는 동안으로 큰 키와 다부진 몸은 안보현의 남자다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안보현은 과거 중학생 시절 안보현은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안보현은 부산체육고등학교 졸업 후 대경대학교 모델과 학력을 가지고 있는데 진로를 고민하던 중 운동관련 영화를 보게 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키 187cm로 큰 키 덕에 모델에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적성에 잘 맞아 에이전시와 학원도 없이 서울컬렉션 무대로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4년도 드라마 '골든크로스' 통하여 정식으로 데뷔를 한 후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김우빈과는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가장 친한 동료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안보현은 군에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군대시절 키가 커서 육군본부 의장대로 차출되어 군대 복무를 마쳤습니다.
현재 안보현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을 운영중이기도 한데, 가식없는 일상 속 모습과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면서 1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할 안보현의 달콤 살벌한 일상은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