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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나이 몸매 굿캐스팅

포스터달려 2020. 4. 14. 18:25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입니다. 권총보다는 장바구니가, 고공 활강 액션보다는 등짝 스매싱이 어울리는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합니다.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하는 최강희는 업무 수행 능력치는 만렙이지만,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 않고 내뱉는 무대뽀인 탓에 성격은 최악이라 평가받는, ‘똘기 충만’ 국정원 내 문제아 백찬미 역을 맡았습니다. 최강희는 화끈한 입담에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는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맹활약하며 카리스마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와 관련 최강희가 소문만 무성했던 국정원 블랙요원 백찬미의 면모를 선보인, ‘교도소 대걸레 패싸움’ 현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극중 백찬미가 사건 해결을 위해 교도소에 잠입한 후 동료 수감자들 간의 격렬한 몸 다툼을 맞닥뜨린 장면으로 청소를 위해 대걸레를 들고 오던 백찬미는 이들의 난데없는 패싸움이 못마땅한 듯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결국 숨겨온 포스를 폭발시킵니다.

 

 

최강희는 국정원 내 ‘전설의 블랙요원’답게 분노의 발차기를 비롯해 멱살 잡고 패대기치기, 머리에 쓰레기통 뒤집어 씌우기 등 현란한 싸움의 기술을 구사하는 고수의 실력으로 현장을 경악하게 합니다. 과연 백찬미는 무엇 때문에 교도소에 들어간 것일지, 그리고 어떤 일로 격분하게 된 것일지, 무법지대를 평정하는 백찬미의 활약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후 2년만의 드라마 컴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1977년 5월 5일 생으로 만42세입니다. 최강 동안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실제나이보다 동안의 미모를 자랑합니다. 최강희는 선행 연예인으로도 불릴 정도로 많은 선행을 하는 것으로로 유명한데 백혈병 어린이를 위하여 골수 기증과 함께 헌혈을 30회 이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강희는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5년도에는 본인의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여 10곡 이상의 음반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최강희가 이번에 출연하는 드라마'굿캐스팅'에서 진짜 액션 배우로 거듭난 최강희 맹활약에 다시 한번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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