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 출연중인 한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다시 조명을 받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소희가 과거에 문신과 흡연을 했다는 논란으로 과거 SNS에 올린 한소희의 사진 중에서 팔에 그림이 그려진 모습과 담배를 입에 문 사진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하기전에 모델로 활동했던 한소희는 문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을 촬영할 당시 인스타그램에서 수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소희의 측근은 '모델 활동시 찍었던 사진'이라고 밝히며 '부부의 세계'가 인기가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한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본다고도 했습니다.
과거 한소희는 SNS에서 여러 차례 흡연하는 사진을 가제했고 양쪽팔에 타투가 있는 모습을 자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한 가운데 '여배우의 신선한 모습이다', ' 과거 모습이 현재의 이미지와 달라 충격적이다', '타투를 하건 담배를 피운건 개인의 자유다'라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문신이나 담배는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위한 선택이라는 인식이 많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타투를 하고 있지만 티비에 출연하는 만큼 청순한 이미지의 여배우에게는 아직까지 너그럽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한소희는 팔에 있던 타투는 이미 제거한 상태입니다.
데뷔전 매력적인 미모로 '인스타 여신'이었던 한소희는 2017년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tvN'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돈꽃'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네티즌들의 갑록을박과는 상관없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지니고 있는 한소희는 드라마'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와의 함께 지선우를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이태오,지선우와 엮어질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