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스위트홈] 에서 특별한 남매 캐미를 보여줬던 이도현 배우와 고민시 배우가 2021년 KBS2에서 방영될 [오월의 청춘]에서 다시 한번 함께 출연합니다. 아직 정확한 방영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제작 이야기 사냥꾼)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라 고합니다.
[스위트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캐릭터 중 한 명이 바로 고민시 배우로 1995년 2월 15일 나이 27세입니다.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웹드라마, 독립영화부터 시작하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을 맡으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17년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친구역을 맡으며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방영 예정인 [오월의 청춘]에서 3년 차 간호사 김명희 역에 캐스팅된 고민시 배우는 맨몸으로 집을 나와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면서도 부단한 처사에 기죽지 않고 따지는 씩씩하고 털털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스위트홈]에서 남매로 출연했던 이도현 배우와 고민시 배우가 [오월의 청춘]에서 선보일 멜로 연기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함께 출연 예정인 이상이 배우와 금새록 배우 등 요즘 떠오르는 배우들이 출연진 이름에 올려 기대감을 한껏 올렸습니다.
아직 정확한 방영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1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라고합니다. 1980년대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라고 하니 [오월의 청춘] 드라마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