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히트를 치고 있는 더글로리에 나오는 박연진 역의 임지연 배우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임지연 배우는 문동은 역의 송혜교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해자로 나옵니다. 더글로리는 올해 3월 시즌 2를 방영할 예정이며, 김은숙 작가는 “파트2에서는 지금까지 엮어놓은 모든 관계가 눈덩이처럼 굴러간다. 시원한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해 더 기대를 증폭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에 성동구 금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MBTI는 ENTP이며, 키는 167cm에 47.5kg로 살이 안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필라테스와 크로스핏, 암벽등반을 즐기고 매일 하루 1시간 30분씩은 운동을 하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여배우입니다.
어려서부터 관중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으며 임지연은 예중 • 예고를 진학하길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을 꼭 해야겠다는 의지와 수능 대박이 함께 터져 부모님을 설득하고 한예종에 입학하게 됩니다. 대학시절부터 카메라앞에서 연기를 많이 하였고 영상원 친구들과 단편영화도 많이 찍어 현장경험을 쌓은 임지연은 떨지 않고 인간중독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거듭납니다.
이후 간신, 타짜: 원아이드 잭, 상류사회,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등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임지연 배우의 매력을 보여줬으며,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연기에 도전했으며 이전까지 나오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소화시켜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력있는 임지연 배우의 연애는 어떨까?
임지연은 사귀기 전에 남자를 오래 두고 보는 스타일인데 연속된 작품활동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남자를 길게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만 생기면 바빠도 연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첫사랑은 18살 때 연기학원에서 만난 1살 연상 남자이고 20살까지 연애하다가 헤어진 후 인간중독 작품을 찍을 때까지 연애를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상형은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임지연 배우는 '착하고 듬직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더 글로리>를 마치면 다음 작품으로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기작은 김태희와 투탑으로 연기할 동명소설이 원작인 가정스릴러<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했던 스릴러 장르<장미맨션>에서 호평을 받았기때문에 하게 되지 않았을까합니다. 이후 작품에서는 꼭 멜로작품에서 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