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해킹보안학과 졸업생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해킹보안학과 진학에 관심을 갖고있는 학생들은 해당과의 진로나 취업전망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미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정보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시대와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변화로 해킹 대응 및 보안은 국가적 차원의 이슈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정보보안을 다루는 여러 대학의 관련학과들이 많이 있지만 해킹관련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개설하여 사회에서 요구하는 해킹관련 여러 실무적인 이슈를 대응하고 반영하는 곳으로 극동대학교에 해킹보안학과가 있습니다. 극동대 해킹보안학과에서는 2020년 6월 범정부에서 발표한 제2차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에 발맞춰서 4차 산업 플랫폼(IoT, Cloud, Bigdata, AI, Mobile)에 대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의 안전을 지키는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SW보안코딩,운영체제보안,네트워크보안,DB보안
(실무)모의해킹,취약점 점검,악성코드 분석, 암호응용
(특화)빅데이터보안, 인공지능보안, 클라우드보안, IoT보안
일반적인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학과와는 달리 실무에서 요구하는 해킹관련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핵심 과정들로만 짜여져 있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극동대학교는 4년제 대학이지만 취업을 목표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가진 학교로써 일반 학문을 배우는 4년제 대학과는 차별화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킹보안학과의 교수진도 이에 맞춰 사회에서 오랜기간 현직자로 활동하다가 교수로 임용되어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타학교 대비 산학 네트워크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만들어져 있으며 정보보안 관련회사에 추천을 통한 취업률도 높습니다(2022 졸업생 기준 80% 가까운 취업률 달성) 또한 전공이 유망하다보니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그리고 해킹보안분야 국가 공무직 취업에 성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동대학교가 물론 잘알려진 명문대는 아닙니다. 다만 고등학교 내신관리가 부족한 경우 진학할 수 있는 학교 선택의 폭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데 그럴수록 취업 잘 되고 전망이 좋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가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동대학교는 충북 음성 감곡면에 위치해있지만 통학버스가 잘되어 있어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한시간 내외로 학교접근이 용이하며 또한 작년에 KTX 감곡장호원역이 신설되어 학교 정문에서 200m 거리 내로 걸어서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