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첫 시리즈가 엄청난 히트를 친 '맨 인 블랙'은 이후로 씨퀄이 2편이나 나오며 아직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리즈가 개봉한지도 벌써 6년정도 지났는데요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나오는 전 시리즈들과 캐스팅을 달리 하는 스핀오프버전이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촬영은 시작 됐고 2019년 6월 14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스핀오프의 캐스팅이 화려해 벌써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중심이 되는 두 요원으로 마블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토르 라그나로크에 발키리로 출연한 테사 톰슨이 캐스팅 됐습니다.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 많으로도 많은 팬들을 설레고 있는데요 여기에 맨인블랙 런던지부의 국장으로 리암니슨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까지 들려 많은 팬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핀오프의 내용을 살짝 알아보자면 원래 시리즈는 미국을 배경을 하고 있지만
스핀오프에서는 영국을 배경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는 런던 MIB의 에이스 요원으로, 테사는 신입요원으로 나와 둘이 팀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의문의 살인사건과 연관되면서 세계를 돌아다니게 된다고 합니다!
살짝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데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모범시민', '이탈리안 잡'등을 연출한 F게리 그레이가 연출을 맡았다고 해 시원한 액션과 반전이 있는 스토리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 되는데요 개봉이 일년도 안남았으니 곧 확인해 볼 수 있겠네요^^
공개된 촬영장 사진들을 보면 MIB시리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를 낀 배우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빨리 첫 예고편이 공개되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