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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나이 몸매 집안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이벤트 담당자 ♡ 2023. 12. 21. 15:41

배우 송하윤 tvN의 2024년 1월 1일 첫 방연을 앞둔 새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합니다. 드라마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네이버 시리즈의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악녀 역할을 맡은 송하윤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하여 2005년 MBC 8부작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2012년 기사로는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 즈음 인터뷰에서 그 작품 이후 소속사 문제로 한때 연기를 그만둘 생각도 했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작품을 하면서 마음을 치유받고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 원래 중간 하차가 예정된 배역이였으나, 시청자의 사랑으로 종영까지 나와 본인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극중 다양한 역할들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은 송하윤 이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지원(배우 박민영)의 하나뿐인 절친이자 그녀를 질투하여 친구의 모든 것을 빼앗은 악녀 정수민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정수민은 같은 처지의 지원을 만만하게 보고 모든 것을 빼앗아 종래에는 지원(배우 박민영)의 남편(배우 이이경)도 탐해 그와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극의 재미를 배가 되게 하는 악녀역을 맡는 만큼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연인 송하윤은 1986년 12월 2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37살이며 남매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가 예명인 '김별'로 28세까지 활동했었으나, SBS 수목 드라마 '유령'부터 현재의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 그 후 본인이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활동명을 바꾼 이유에 대해 언론에서 "28살 때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을 쓰며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했다. 근데 28살이 지나니까 더 이상 고등학생 오디션에 붙을 수가 없었다. 그런 것에서 오는 딜레마가 있었다"라고 밝혔고 송하윤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세월이 뭔가 버려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예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주오월과는 180도 다른 '세라 박'역으로 특별출연하여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거뒀으며, 이후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장기커플인 '백설희'역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을 받으며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도 바람을 당한 예비부부의 '세경'역을 맡아 배신당하는  열연을 펼쳐 영화 흥행이 성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4년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여 특별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하윤은 벌써 배우로 데뷔한지 10년이 좀 넘었는데요.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여 연기내공도 있는만큼 이번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에서 얼마나 원작 배역과 동일한 싱크로율을 자랑할지 원작의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에 방연하는 드라마인 '찌질의 역사'에서도 주연을 맡은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계속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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