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본인의 의도와 전혀 상관 없는 편집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프로그램에 하차했던 이영자씨가 송은이, 김숙, 최화정과 함께 올리브TV에서 '밥 블레스유'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송은이씨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작사와 올리브티비가 힘을 합쳤다고 하는데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화재가 된 이영자씨의 먹방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은 절친인 최화정, 송은이, 김숙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주면서 상황에 맞는 음식과 요리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음식에 관한 폭 넓은 지식과 거기에 보너스로 상담과 먹방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프로그램을 맡은 황인영피디는 고민이 있을 때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수다를 떨고 나면 고민을 떨쳐내게 되거나 맞설 힘이 생기는 것처럼 출연자들의 속시원한 먹방 그리고 촌철살인 토크로 시청자들과 목요일 밤마다 만나는 단짝친구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비보티비에 선공개된 영상을 보면 벌써 솔깃한 조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친구랑 싸운건 아닌데 찝찝할땐 최화정은 라면을 먹어야 한다며 한마리 몰고가면 친구한테 전화가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영자는 그럴땐 매운 닭발을 먹어야 내가 전화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조언해 본격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명언?들을 제조하고 있습니다!ㅋㅋ
속시원한 조언에 보는 사람까지 배고파지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올라가고 있는데요 6월 방송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면 방송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밥블레스유' 첫방을 손꼽아 기다리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