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 속에 방영중인데요 등장인물 중 앞으로 더 자주 등장하게 될 것으로 로이는 김태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태린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린킴이라는 이름으도 해외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최고의 예고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고 수상경력도 화려했는데요 과거 사고가 나기 전 서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막힘이 없었는데 서리로 인해 약간의 위기의식을 느꼈었지만 결국 비엔나 유학도 다녀오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거듭 났습니다.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교수타이틀까지 예약 되어 있는 태린은 서리를 다시 만나게돼 다시한번 인생에 변곡점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우연히 우진의 회사에 들렀다 서리와 태린이 통화를 하게 되고 음악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너무 잘 통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둘이 앞으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로 나올지 아니면 경쟁적인 관계로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태린역을 연기하는 왕지원씨는 실제로 예체능을 전공했는데요 발레를 했고 선화예고, 영국 로얄 발레스쿨, 한예종을 거쳐 국립발레단에 입단까지 했을 정도로 유망주 였는데요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인해 그만둘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ㅜㅜ 얼마전 방영했었던 KBS의 예능 '백조 클럽'에서 왕지원씨의 발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은퇴를 했음에도 여전히 멋진 실력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주 부터 김태린을 연기하는 왕지원씨의 비중이 늘어날 것 같은데요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하길 바라며 오늘 방송 본방사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