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 드라마 '슈츠'에 검사로 등장해 최강석과 고연우와 대립하다 최강석과의 거래로 강앤함 변호사로 변신한 야망있는 캐릭터 김문희 역의 손여은씨가 화재 입니다. 손여은씨는 2005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 오다 2017년 '언니가 돌아왔다'의 구세경 역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여리여리한 외모지만 강단 있는 눈빛으로 야무지고 강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악녀연기를 찰떡같이 해내는 반전 매력이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여 약녀였슴에도 지지와 사랑을 받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슈츠'에서도 처음에는 깐깐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검사인 것 처럼 행동 했지만 알고보니 로펌에 들어가고 싶어 일부터 사건을 맡은 것으로 나왔는데요
심지어 장동건씨가 연기하는 최강석에게 박형식씨가 연기하는 고연우의 약점을 알고 있을것을 무기로 거래를 하려해 역시 만만한 인물이 아님을 보여줬는데요 지난 방송분에서는 최강석도 김문희의 약점을 알고 있는 것이 나와 이야기는 더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
구세경 역을 연기 했을 때의 제벌캐릭터와 어울리는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도 화재였는데요 이번에는 검사, 변호사 역에 맞춰 수트를 입고 나오는데 감사일때는 블랙, 네이비 등 무난한 색과 무난한 디자인의 수트를 입고 나오다가 변호사로 첫 출근을 하자마자 빨간 수트를 입어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의 오피스룩도 기대가 됩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드라마의 내용도 점점 더 흥미로워 지고 있는데요 강앤함에 갑자기 함대표가 돌아왔는데 강대표와 최변호사의 반응을 보니 사건이 벌어지게 될 것 같은데요 이 사건을 해결 할 때 손여은씨의 활약이 있을지 주목 되네요^^
이제 종영을 향해 가고있는 '슈츠' 끝까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며 흥미로운 내용들이 펼쳐지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