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는 SBS에서 방영중인 수목드라마로 전과자출신 동생이 판사인 형을 대신해 재판을 진행하게 되는 신선한 소재의 법정드라마 입니다. 윤시윤씨가 쌍둥이 형제 수호, 강호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극중 원래 판사였지만 납치 후 숨어지내고 있는 형 수호의 여자친구이자 방송국 아나운서 주은 역으로 출연하는 권나라씨가 화제입니다. 나라씨는 원래 아이돌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데뷔때부터 정석미인형 얼굴과 큰키, 날씬한 몸매로 화제가 됐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배우활동도 시작했습니다. 나라씨가 연기를 시작한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작년에 방영한 SBS의 '수상한 파트너'로 데뷔했고 이후 한 작품을 더 하며 연기자로써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워낙 눈에 띄는 미인형 얼굴이라 캐릭터도 외모와 어울리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연기하게된 아나운서 역할과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나라씨는 아나운서 역을 위해 실제 아나운서분들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노력의 결과인지 드라마속 나라씨가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정말 아나운서같이 느껴졌습니다!
주은은 아직 수호가 강호라는 사실을 눈치채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미리 공개된 예고에서 진짜 수호를 만나는 장면이 나와 강호가 벌써 정체를 들키는 건지, 주은은 사실을 알면 어떻게 행동할지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빠른 전개로 매회 여러가지 사건들이 벌어지는데요 이번 회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하며 본방사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