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는 OCN에서 9월부터 방영 예정인 수목드라마 입니다.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로 제목의 '손'은 귀신을 의미 하는데요 몇년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검은 사제들'에서 처럼 구마사제가 등장 한다고 합니다!
극을 이끌러갈 구마사제 마테오 최윤역에 김재욱씨가 캐스팅 됐는데요 캐스팅 소식이 들리자 드라마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이 벌써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재욱씨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역할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인데요 공개된 티저영상을 보니 역시나 사람들의 예상대로 역할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김재욱씨는 극중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악령을 찾아 복수하려하는 원칙주의자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함께 악령을 쫓게 될 악령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신기있는 택시기사 윤화평과 성격이 대비돼 티격태격하는 캐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화평역은 '신과 함께'로 제 2의 전성기를 맡은 김동욱씨가 연기하는데요 두 사람은 '커피 프린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적이 있어 더 기대가 됩니다^^ 김재욱씨는 작년 OCN에서 방영했던 '보이스'에서 모태구를 연기해 잠깐 등장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임에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후 SBS'사랑의 온도'에서는 멋진 어른남자 박정우 역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뮤지컬 '아마데우스'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OCN의 장르물 '손 the guest'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입추가 지났고 점점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9월 12일 첫방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장르물의 명가 OCN의 명성을 이어갈 작품이길 기대하며 김재욱씨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