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작가의 대본, 이병헌, 김태리씨의 출연 등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tvN의 토일 드라마 입니다. 친일미화, 역사왜곡 논란이 있지만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데요 극중 이병헌씨가 연기하는 유진을 돕는 귀여운 소년 도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도미는 유진의 도움을 받은 후 유진의 곁에 머물며 여러모로 유진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유진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기 시작했습니다. 귀여운데다 야무진 연기력까지 갖춘 도미는 고우림군이 연기하고 있는데요
고우림군은 2007년생으로 아직 11살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3년에 영화 '친구2'로 데뷔해 벌써 연예계활동 5년차 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드라마에서도 쟁쟁한 성인 배우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우림군은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는데요 주소는 www.instagram.com/kgnuki로 우림군의 촬영장에서의 모습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림군은 지금 출연중인 '미스터 선샤인'뿐만 아니라 작년 말 방송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극중 수석검사의 아픈 아들로 등장해 몸은 아프지만 의젓하고 똑똑한 아이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줬습니다. 이 외에도 '로봇이 아니야', 영화 '시간위의 집'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금처럼 잘 자라면 어엿한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속에서의 활약도 계속될 것 같은데요 이 이후에도 또 좋은 여러 작품들에서 계속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드라마와 고우림군을 모두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