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본인의 의도와 전혀 상관 없는 편집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프로그램에 하차했던 이영자씨가 송은이, 김숙, 최화정과 함께 올리브TV에서 '밥 블레스유'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송은이씨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작사와 올리브티비가 힘을 합쳤다고 하는데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화재가 된 이영자씨의 먹방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은 절친인 최화정, 송은이, 김숙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주면서 상황에 맞는 음식과 요리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음식에 관한 폭 넓은 지식과 거기에 보너스로 상담과 먹방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프로그램을 맡은 황인영피디는 고민이 있을 때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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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17:55